KT&G는 20일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가장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7.5㎜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작은 초슬림 사이즈로 제작됐다.

KT&G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출시를 시작으로 이번에 나온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까지 네 종류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김시수 KT&G 디스팀장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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