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하는 소비자위원회는 소비자 정책의견 제시, 서비스 표준 매뉴얼 점검, 정기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생각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 위원은 소비자 전문가, 대학교수, CS 평가위원 등 9명 소비자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9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CNCITY에너지는 이번 유관기관, 기업,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비자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