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동시에 찾아온 고농도 미세먼지.

불청객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에도 많은 시민들이 실내 데이트를 즐기고, 미세먼지 마스크에 화장이 지워지는 것이 불편해 출근 후 화장을 한다는 직장인도 많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나쁨`에서 `매우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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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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