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밀어내고 꽃샘추위가 만든 쾌청한 하늘이 더없이 반갑게 느껴진다. 14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거리에서 파란 하늘아래 활짝핀 목련이 행인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오후 들어 남서풍이 불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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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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