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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버닝썬 사태 국정조사 통해 국회차원 진상규명 나서야"

2019-03-14기사 편집 2019-03-14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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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은 대형 게이트화되고 있는 버닝썬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를 포함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14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버닝썬 사건을 단순한 폭행, 성범죄 사건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특정 연예인과 소속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몰래카메라 등을 통해 인권 유린을 방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호한 배후세력이 누군지 철저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또 "이번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왜 가해자인 연예인과 클럽 그리고 공권력의 배후세력에서 불법 촬영과 그 여성 피해자들로 관심이 넘어갔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의 일탈 행위도, 연예인 몰카 사건도 아니며, 공권력 안의 적폐와 우리 사회의 왜곡된 성의식이 결합된 권력형 게이트"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클럽 연예인과 공권력이 결탁해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 여성과 폭행 피해자를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포함한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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