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대전에서 `나무`하면 떠오르는 사람,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아버지 임창봉씨다.

임창봉씨는 건설업을 하며 모은 사비를 털어 20여년간 손수 나무를 심고 길을 닦아 국내 최초의 민간 자연휴양림을 만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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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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