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는 21일 본관에서 방사선발생장치(RG) 생산·판매 허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발생장치(RG) 안전규제 및 안전관리 Harmonization을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는 21일 본관에서 방사선발생장치(RG) 생산·판매 허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발생장치(RG) 안전규제 및 안전관리 Harmonization을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는 최근 기술원 본관에서 방사선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사선발생장치(RG) 안전규제 및 안전관리 Harmonization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사선발생장치(RG) 생산·판매 허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허가 심사, 검사 미흡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방사선발생장치 생산·판매 안전규제를 시작으로 방사선기기 설계승인 및 검사, 사용신고대상 방사선발생장치 안전규제 등 3개 분야가 발표됐다.

박윤환 KINS 산업방사선평가실장은 "산·학·연 관계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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