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맞춤형 방송지원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신규 판로개척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혁신형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포함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교차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 국민인지도 제고, 마케팅 활성화 지원정책 발굴 등이다.

KOBACO에서 공단 사업을 지원받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미디어 광고비를 70%까지 할인지원받을 수 있다.

공단지원 사업의 수혜 기업이나 단체 중 방송광고 지원을 받기 원하는 사업자는 이날부터 KOBAC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