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소장은 "한국교회 중 50% 정도가 농촌에 위치해 있어 농민들을 위한 선교훈련을 받은 농촌목회자 양성이 절실하다"며 "목원대가 건학이념을 잘 살려 농촌목회자 양성에 적극 나서 주시고 농촌목회 지망생과 농촌목회자 자녀의 교육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목원대와 농촌선교연구소는 미래 농촌 목회자 양성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농촌목회를 위한 현장실습교육 및 정보공유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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