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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개교 제67주년 기념식' 개최

2019-05-26기사 편집 2019-05-26 1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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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 24일 충남대에서 개교 제67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지난 24일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대학 구성원과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회 자랑스러운 동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승구(건축공학과 74학번) 신임 대전건설협회장, 한영석(기계공학과 75학번)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정찬형(사학과 76학번) YTN 대표이사, 정문호(화학과 80학번) 소방청장, 임문균(기계설계공학과 83학번) 육군포병학교장(소장) 등 5명이 선정됐다. 또 근속상, 특별공적상, 우수직원상 등 대학 구성원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도 이뤄졌다.

오덕성 총장은 "지난 67년 간 걸어온 원대한 과정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한편 2019년 현재를 지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에서는 '충남대 옛터(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충남대는 한국전쟁 기간 동안 전시연합대학 체제로 운영되던 중 당시 충남도민들이 전개한 '일두일미(一斗一米)'운동을 토대로 도립 충남대로 출발했다.

충남대는 지난해 3월 '충남대 옛터(표지석)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충남대 개교 터를 확인하기 위해 사료 및 구술자료 정리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표지석은 장암 이곤순 선생(축산학과 67학번)의 붓글씨를 새겼다.

오 총장은 "한국 전쟁 중에도 일두일미 운동으로 1952년 충청지역 최초의 종합대학인 도립 충남대가 설립됐다"며 "1954년 문화동 캠퍼스가 건립되기 전까지 옛 충남도청은 충남대의 뿌리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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