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지난 22-24일 교내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35대 樂총학생회 주관 개교 92주년 기념 2019년 대동제 `喜喜樂樂`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아리 공연, 방탈출 체험,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더불어 한밭가요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폴라로이드 촬영, 버스킹, 포토존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최병욱 총장은 "축제를 통해 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친 심신을 훌훌 털어버리고, 5월의 신록이 선물하는 청춘의 희망과 활기가 넘쳐나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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