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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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3개 지자체가 신청해 11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서구는 앞으로 남·여 공용 공중화장실 분리, 공중화장실 조명·채색 개선, 경찰서 연계 비상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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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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