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문 대통령, 모내기철 맞아 농촌 방문

2019-05-26기사 편집 2019-05-26 15:40:30

대전일보 > 정치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을 방문, 모내기하기 위해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있다. 2019.5.24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모내기 철을 맞아 지난 24일 경북의 한 농촌마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을 찾아 직접 이양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일손을 도왔다. 모내기를 마친 뒤에는 마을 부녀회가 새참으로 준비한 국수와 막걸리 등을 먹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올 한 해에는 정말 대풍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직불제가 개편되면 소득이 훨씬 더 좋아질 것 같다. 농민 여러분이 정부 정책에 다 찬성하지는 않겠지만, '농업정책만큼은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쌀값 회복 및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한 정부 노력을 소개하며 "쌀 값이 많이 올랐다. 이것만큼은 정부 칭찬을 좀 해 주셔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 해 정말 대풍이 될 것 같은데, 우리 농민들은 대풍이 된다고 해서 꼭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며 "수요에 넘게 생산되면 가격이 하락하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래도 우리 정부 들어서는 2년 연속 수요를 초과하는 생산량들은 다 시장 격리 조치를 취해서 쌀값을 상당히 올렸다"고 설명했다.

서울=송충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충원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