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대전시체육회는 12일 중구 충무체육관과 한밭체육관, 한밭수영장 등에서 `대전시장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를 진행한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배드민턴, 아쿠아로빅, 체조,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지치구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여성동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제공과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활동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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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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