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교수 위촉사정관 62명, 전임 입학사정관 10명 등 72명은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무를 다짐했다.
이덕훈 총장은 "교수위촉사정관의 학생 평가와 선발은 높은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무성,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2020년 1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위촉사정관의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실무교육, 윤리교육, 전문교육 등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