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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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 문화동체육회(회장 김정우)가 지난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억 만들기` 문화행사를 가졌다. <사진>

문화동체육회는 이날 `행복을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과 함께 요즘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알라딘`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람 후에는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우 회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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