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강호 서해병원 지도의사와 소방서 위원 8명이 현장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감염에 대한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대책은 △현장 활동 중 감염 노출방지를 위한 방안 △감염경로의 효율적 차단방법 △전염성 질병 노출 가능성 평가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향상 방안에 대한 토론과 심정지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관호 구급팀장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구급대원 스스로가 감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