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배워서 남 주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전 노은3동 주민들이 아로마테라피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지난 13일 배워서 남 주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전 노은3동 주민들이 아로마테라피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오는 8월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강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인 `배워서 남 주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이를 주민과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아로마를 재료로 천연 비누, 치약 등 실생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진행, 교육 수강생들이 지역 저소득 가정의 내부 정리정돈을 도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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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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