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장대 B구역의 조합설립 승인에 반대하는 유성오일장 일부 상인들이 구청 3층 로비 숙식 시위에 이어 구청 정문 앞에 농성 천막을 설치하며 장기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장대B지구 재개발 해체 주민대책위와 유성시장 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유성구청 앞에서 조합설립 인가 원천무효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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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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