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태안] 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현대도시개발 남근학 대표를 비롯한 직원, 인근에서 공사 중인 한국타이어 메인 P/G 조성공사, 태안기업도시 기반시설공사, 서산 태양광발전소 현장, 서산 현대차 직선주행 시험로 현장 관계자, 해수욕장 번영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모래사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수욕장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남근학 현대도시개발 대표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4월 남면 당암포구 정화활동에 이어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주민과 늘 소통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준환 청포대해수욕장 번영회장은 "현대도시개발을 비롯한 현대건설 직원들이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 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늘 소통하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깨끗한 백사장, 맛조개 등 조개 캐기 체험으로 유명한 청포대해수욕장에 올 여름 피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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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현대도시개발과 현대건설 직원들이 2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첬다. 사진=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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