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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외 SNS 유명인사 통한 대전의료관광 홍보

2019-06-30기사 편집 2019-06-30 13: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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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시는 카자흐스탄 유명 SNS 인플루언서 9명을 초청해 대전의료관광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해외 SNS 유명 인사들을 통한 대전의료관광 홍보에 팔을 걷었다.

대전의료관광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입소문을 탈 경우 대전방문의 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카자흐스탄 유명 SNS 인플루언서(Influencer·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소셜미디어 유명인) 9명을 초청해 대전의료관광 체험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방문단은 대전선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킴벨피부과병원 등을 방문해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실사하고, 2개 종합병원에서 고가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았다. 또 한밭수목원, 으능정이, 계족산 황톳길, 대청호반 등 명소를 둘러보고 공주한옥마을, 청남대 등 인근지역 관광지도 체험했다.

28일에는 대전에 연고를 둔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한국만의 신나는 응원문화도 체험했다.

시는 이번 방문단이 대전의료관광 체험담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업로드 해 팔로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파급력이 큰 해외 SNS인플루언서 발굴을 통한 차별화된 방법으로 대전의료관광을 홍보해 해외 의료관광객의 대전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카자흐스탄의 유명가수인 굴누르 우라짐베토바 씨는 "건강검진을 받고 떠나기 하루 전 검진결과를 바로 받을 수 있어 정말 감동했다"며 "대전의 신속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부터 아름다운 자연풍경, 다양한 볼거리까지 SNS를 통해 카자흐스탄을 넘어 이미 전 세계가 함께 공유했다"고 말했다.

임묵 시 보건복지국장은 "카자흐스탄은 2014년 한국과 무비자협정으로 의료관광객 유치가 수월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카자흐스탄 환자도 매년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타겟 국가의 인플루언서를 이용하여 대전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방문단의 체험 내용은 현지 2개 방송사(TENGRINEWS, KTK TV)를 통해 카자흐스탄 전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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