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동구 제공
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폭염에 대비, 흥룡어린이공원에 쿨링포그 등 더위 저감 시설을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700만 원을 들여 가양동 흥룡어린이공원에 쿨링포그 2개소와 그늘막, 음수대 등을 설치했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물을 빗방울의 1000만 분의 1 크기로 분사해 공기 중의 열을 수증기로 전환, 주변 온도를 3-5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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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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