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촌어린이공원(오정동), 학댕이어린이공원(송촌동), 신탄어린이공원(신탄진동) 등은 해당 지역의 택지개발 당시 만들어져 30-40년 이상 노후 됐다.
이에 구는 지난 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11억 6000만 원을 들여 기존 시설 철거, 공원시설 정비, 휴게 공간 조성 등을 추진했다.
구는 어린이공원에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 다양한 계층이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몄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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