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2일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2일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2일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했다.

이날 천동파출소에 근무하는 김대현 경위는 지난 5월 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의식을 잃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구조대를 요청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황 청장은 "골든 타임이 중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며 "모든 경찰관들이 평상시 심폐소생술을 숙지해 긴급한 상황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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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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