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역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폭염주의보 등이 발효될 경우 살수차를 투입, 도로 위 열기를 식힐 계획이다.

대형 살수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주택가 골목길 등은 자체 보유한 물탱크와 화물트럭을 활용할 예정이다.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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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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