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난 4월 6일 개장이후 8월 중순 2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는 등 국내 최대의 단시간 관광객유치의 성과를 올린 예당호 출렁다리가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방영된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17일 오후 7시 10분부터 60분간 `궁예`로 유명세를 올린 배우 김영철이 출연해 예산의 명소인 수덕사를 비롯해 추사고택, 예당저수지, 황새공원, 화암사, 예산 슬로시티, 우물터, 신암막걸리 등 지역의 이야기와 먹거리를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코너를 방영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알리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많은 군민과 전 국민들이 시청해 주었으면 한다" 며 "이번 기회에 좀 더 살기좋고 아름다운, 즐거움을 느끼는 예산지역, 맛과 멋, 끼와 흥을 전 국민에게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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