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문정초와 대전양지초를 방문,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문정초 등 12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667억 원의 예산을 반영, 여름방학 중 교실부분수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설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시설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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