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는 매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명절지원사업과 강원산불 피해자 지원, 연중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행정본부장은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힘 모아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여 년째 사회공헌활동은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사회복지기관·시설 10곳을 지원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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