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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보령시 방문

2019-09-15기사 편집 2019-09-15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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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낙연 국무총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을 방문

[보령]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보령시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대천항 수산물시장과 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서해안 최대의 수산물 유통 산지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파악했으며, 도서주민들의 이동 수단인 여객선 터미널의 출항점검 및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이 총리는 먼저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수산물 및 건어물 수급 판매 동향을 들어보고 이른 추석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건어물의 경우 각 수산물의 주산지는 보령이 아니지만 일부러 대천항까지 방문해 구입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물품 관리와 신선함을 갖춰 국민들이 안전하게 대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산 및 건어물 가게 네 곳을 들러 200만 원 상당의 멸치와 대하, 다시마, 꽃게 등을 구입해 보령지역의 장애인 생활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육아시설 등에 각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해 보령운항관리센터장으로부터 시설 현황 및 추석 명절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에 따른 운항 대책 등을 보고받고, 도서를 찾는 주민과 귀성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길 격려했다.

또한 연안여객선 선내로 이동해 구명조끼 등 안전 관리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해난상황 발생 시 응급상황에 대처한 국민에게도 자원봉사 표창을 수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시하고, 일반 도서주민들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여객선의 선사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증편에 따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7년 보령댐 및 부사지구의 가뭄 피해 현장 이후 보령을 두 번째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천항 수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수산물 유통 산지라는 자부심으로 친절과 청결, 정량 판매 등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니 정부에서도 국제적인 수산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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