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창작예술촌(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은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대서예의 확장-필묵, 젊은 시각전`을 연다.
사진은 강범석의 작품 나란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서산창작예술촌(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은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대서예의 확장-필묵, 젊은 시각전`을 연다. 사진은 강범석의 작품 나란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서산]서산창작예술촌(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은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대서예의 확장-필묵, 젊은 시각전`을 연다.

서산창작예술촌 황석봉 관장과 철학박사 겸 물파스페이스 손병철 전 대표가 기획한 이 전시는 서예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작가 7인을 특별 초청 13점의 작품이 일반인에 선보인다.

참여 각가는 강범석·김덕영·김상년·오민준·이도영·이완·조용연 등이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오후 3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신촌블루스(기타 엄인호, 보컬 강성희)`의 풍류로의 초대 음악회도 준비 됐다.

서산창작예술촌 관계자는 "이 전시회는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기성작가들을 배제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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