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창작예술촌 황석봉 관장과 철학박사 겸 물파스페이스 손병철 전 대표가 기획한 이 전시는 서예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작가 7인을 특별 초청 13점의 작품이 일반인에 선보인다.
참여 각가는 강범석·김덕영·김상년·오민준·이도영·이완·조용연 등이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오후 3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신촌블루스(기타 엄인호, 보컬 강성희)`의 풍류로의 초대 음악회도 준비 됐다.
서산창작예술촌 관계자는 "이 전시회는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기성작가들을 배제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