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주택관리공단 제3관리소의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20일까지 20여 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 4가구의 도배 및 장판 교제, 쓰레기 치우기, 집안 청소를 돕는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인 박모(85) 어르신은 "집이 깔끔해져 만족스럽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 대상자와 직원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서산준법지원센터는 소외계층 지원 외에도 농가일손지원, 긴급재난복구 등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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