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준성)는 19일 서산시 석림동 소재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관리공단 제3관리소의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20일까지 20여 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 4가구의 도배 및 장판 교제, 쓰레기 치우기, 집안 청소를 돕는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인 박모(85) 어르신은 "집이 깔끔해져 만족스럽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 대상자와 직원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서산준법지원센터는 소외계층 지원 외에도 농가일손지원, 긴급재난복구 등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