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3-25일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제1차 업무담당자 사전협의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체험관 참여 학교(기관) 총 65개 부스 담당자 82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운영 방향 공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예술공연팀 지도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예술공연 운영 일정 및 방법에 대한 협의도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11월 20-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감 in 상상! 대전미래교육을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된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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