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마당극 `청아 청아 내딸 청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마당극 `청아 청아 내딸 청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27일까지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마당극 `청아 청아 내딸 청아`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일정을 시작했다.

다음 공연은 10월 20일 두드림공연장, 27일 유림공원 동편광장에서 마당극이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마당극을 보여주고 지역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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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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