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제3기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해단식.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지난 21일 대전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제3기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해단식.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제3기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6월 발족한 구정참여단은 60여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 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했다.

해단식에는 정용래 구청장과 어린이·청소년 단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활동보고, 팀별 아동정책 모니터링결과 등을 발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내년에도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 전반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