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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캣] 수험생 수준별 수능 대비법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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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고난도 풀이·중하위권 기출문제 집중

수능까지 남은 기간동안 수험생들은 각자의 수준, 역량에 맞는 학습법을 바탕으로 전략적 준비를 이어가야 한다.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평균 1-2 등급을 받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에 빠르게 적응하는 학습 단계가 적절하다. EBS 등 수능과 연계되는 교재를 통해 그동안의 공부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점검해봤다면, 비연계 교재와 지난 모의평가에서 출제됐던 고난도, 신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도록 한다. 특히 생소한 유형이나 내용의 문제를 틀렸을 경우 수능 당일 또 다시 틀릴 가능성이 높다. 이 문제들은 특히 별도로 정리해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3-4 등급에 해당하는 중위권 학생들은 알고 있는 문제를 실수로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주어진 시간에 맞춰 빠르게 풀이하는 연습과정이 필요하다. 실전과 동일한 시간 조건 아래에,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잠시 제쳐두고, 기본 난도의 문제들부터 정확히 풀어내는 연습을 한다. 문제풀이가 끝났다면 틀린 문제와 비교적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 유형들은 개념부터 풀이과정까지 꼼꼼히 정리하고 반복해서 확실히 익히도록 한다. 스스로 수능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수험생들은 가장 먼저 EBS 연계교재와 기출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연계교재와 6·9월 모의평가 등을 주 교재로 삼고, 기본 문제 위주로 반복해서 풀어본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까지 도전하겠다는 욕심보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문제나 유형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나의 문제라도 제대로 풀어서 정답률을 높이겠다는 마음으로 기본 개념학습에 무게를 두고 공부하도록 하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수능 대비 학습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BS 교재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최종 점검하면서 충분한 예행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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