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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충북교육청, 교육부 평가 '우수'…대전은 우수 부분 없어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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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충남·충북 등 충청권 대부분 지역 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교육부는 2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공교육 혁신강화,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여건 차이를 고려해 시 지역과 도 지역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먼저 충북은 두 개 영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교육 혁신강화 영역에서는 학급당 학생 수 조정, 교육행정지원팀 구성 등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또 2017년부터 근원적인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인성교육 중심의 'PEACE School' 중장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은 '안전한 학교 구현' 영역 우수사례다.

충남은 성폭력 예방교육 취약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 등 지원을 통해 성인권·성평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충북과 함께 '안전한 학교 구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은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영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동안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립 숲유치원 개원 등 선도적인 유치원 모델을 제시한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대전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사례에 선정되지 못했다. 또 타 광역시 교육청들이 적게는 한개에서 많게는 두개 영역까지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과 대조적이다.

다른 시의 경우 공교육 혁신강화 영역에 광주·부산·인천,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에 대구·부산·세종, 안전한 학교 구현에 대구·부산·울산 등이 선정됐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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