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순천향대학교(SCH)와 함께 10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제7회 KISTI-NICT-SCH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순천향대학교(SCH)와 함께 10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제7회 KISTI-NICT-SCH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순천향대학교(SCH)는 10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제7회 KISTI-NICT-SCH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는 `인공지능(AI)과 정보보호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총 9개 부문, 22개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3개 기관의 교수·연구원·기술원·대학원생 등 전문가들은 주제와 관련해 수행 중인 연구 및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송중석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박사는 "최근 정보보호 연구의 성패는 대규모 보안정보를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기술을 활용해 자동 분석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행사를 통해 AI 기반 정보보호 기술 연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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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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