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측은 시의 지역 화폐 유통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5억 원 이상의 제천화폐를 구매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는 대산전기공사, 성산전력, 제이 등 31개 전기업체로 구성됐다.
시는 이달부터 제천화폐의 구매 할인율을 6%로 상향했으며 이달 말 모바일 제천화폐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약정체결로 제천화폐 구매 약정 실적은 12곳 34억 6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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