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시교육청의 `2019년 제2차 대전미래교육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시교육청의 `2019년 제2차 대전미래교육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16일 유성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대전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모아진 169개의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공유 등이 이뤄졌다.

또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교육복지, 교육행정 등 5개 영역의 27개 분임에서 대전교육정책 개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남부호 대전시부교육감은 "교육가족, 대전시민이 제안한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2020년 대전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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