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은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창출·창업기업 육성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인적자원관리 체계 구축 △비정규직 근로자 100% 정규직 전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경영 효율화 등 주요사업 및 경영관리 분야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발전을 위해 특구재단 및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특구 혁신생태계의 역량을 모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모범적 경영활동으로 성과를 창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법인·기업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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