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 `할로윈`(31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층 아동 매장에서는 24일까지 블랙야크키즈, 무냐무냐, MLB키즈가 참여하는 `할로윈 키즈 아이템 제안전`이 열린다. 할로윈 재킷, 파티 티셔츠, 호박 내의세트, 할로윈 스냅백 등을 제안하고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에서는 기간 중 입장하는 아이들에게 할로윈 풍선 증정, 타투 스티커 부착 등 행사를 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4일까지 `GAP 키즈 + 성인 게릴라 대전` 행사가 펼쳐져 이월상품을 40-70% 할인판매한다. 키즈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 7400원, 2만 3400원에 판매하고 베이비 바디슈트가 1만 5000원, 토들러 후드티셔츠를 2만 1000원에 선보인다. `성인 균일가 상품전`에서는 바지와 아우터를 각 1만 9000원, 5만 9000원에 한정 수량 공개한다. `아웃도어 아우터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돼 아이더, 빈폴스포츠, 웨스트우드 등에서 플리스 재킷, 벤치파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성심당 케익부띠끄 매장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위한 헬로고스트케익(2만 8000원), 할로윈램프(1만 원), 치즈고스트(6500원), 아이싱쿠키(3500원)를 특별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가을·겨울철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점퍼, 재킷, 코트를 만나볼 수 있다.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상품권 사은행사(18-20일)도 한다.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엄선해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가을·겨울기획·이월 다운점퍼 페스티벌(18-24일) 행사를 연다. 대표가격은 재킷 4만 9000-14만 9000원, 다운점퍼 8만 4000-42만 3200원이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소다 균일가 대전`(18-24일)이 펼쳐진다. 숙녀화·신사화 각 8만 9000원, 앵클부츠 14만 5000원이다. 100족에 한해 특별 준비한 숙녀화·신사화를 각 6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행사장에서 세이 단독으로 `한국도자기 최대 80% 특가전`이 함께 열린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인기브랜드 가을·겨울상품 특가전, 블랙야크키즈 다운점퍼 단독특가전이 고객을 찾는다. 블랙야크키즈는 단독 특가 아이템으로 다운점퍼를 3만 9000원에서 7만 9000원에 준비했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홈패션 가을침구 인기상품 최대 80% 특집전(18-20일)이 열린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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