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독감은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1일-4일 정도다. 11월부터 다음해 2월, 길게는 4월까지도 유행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하지만 왜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 것일까. 혹은 왜 매년 새로 맞아야 하는 것일까. 이외에 다양한 독감에 관한 의문들을 풀어보고자 카드뉴스를 제작해 봤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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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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