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 바로 김장이다. “올해 김장은 언제 하냐”는 대화가 오고가고 해마다 이맘때면 배춧, 고춧가루 등의 가격을 뜻하는 이른바 ‘김장물가’가 화제가 된다. 그만큼 김치는 한국인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간혹 외국의 김치로 소개되는 음식들이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가 외국에도 있을까?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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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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