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가을철 배수지 청소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해 고지대의 각 가정이나 사업장 등으로 직접 공급하는 시설물이다.

배수지 청소는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노후시설 개량, 밸브작동여부 점검 및 자물쇠 장치 점검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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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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