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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요리는 우리가 최고" '바다없는 마을' 충북 학생들 전국대회 우승

2019-11-07기사 편집 2019-11-07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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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충북도립대학교 이창희, 장우혁 학생이 자라불고기요리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옥천]충북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 이창희(20) 학생과 장우혁(20) 학생이 제3회 전국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7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 학생 6명은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전국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주최하는 요리경연대회인 제3회 전국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는 민물고기 수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메뉴개발을 위한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수산물 요리의 고급화와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대회에 경주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등 7개 학교 16개 팀이 열띤 경쟁을 치렀다.

충북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는 2019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대학혁신지원사업 맞춤식 학생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충북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 이창희(20) 학생과 장우혁(20) 학생은 자라를 이용한 불고기요리를 제출 '창의적이고 신선하다'라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함께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아니라 안미자(57·여)학생과 김다예(20·여), 박준서(20), 김연형(20)학생도 튀긴 메기살요리와 쏘가리말이 요리를 제출해 참가상을 받았다.

이창희 학생은 "대상을 받은 기쁨도 크지만 손질하기 어려운 자라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창의적이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아 더 기뻤다"며 "저희가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며 상을 받은 조리제빵과 친구들도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월드푸드 트렌드 페어에 이어 전국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한혜영 교수님을 비롯한 조리제빵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학생들께 축하 말을 전한다. 조리제빵과 학생들을 포함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 전원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월드푸드 트렌드 페어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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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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