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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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 세성초등학교(교장 남기순)는 지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사진>

특히 전교어린이회 임원과 4-6학년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가 바자회의 전 과정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은 전교어린이회와 다모임 등 학생자치회에서 결정한 대로 학생 복지증진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남기순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주체 의식을 가지고 바자회가 이루어져 대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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