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주요당직자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은권 국회의원, 이영규, 양홍규, 박성효, 육동일 당협위원장과 시당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위원장은 "한국당은 내년 총선에서 대전 전 지역 7석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신봉하는 분들을 정파를 떠나 모셔올 계획"이라며 "이 분들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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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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