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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능일 특별 교통 대책 마련

2019-11-12기사 편집 2019-11-12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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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당일 시 본청 및 산하기관과 공사·공단·출연기관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된다.

시는 35개 시험장을 직접 경유하는 60개 노선 730대 버스에 시험장과 정차할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을 부착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험 당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 탑승차량에 한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면제한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돼 과태료 사전통지를 받게 되면 의견진술시 수험표 확인을 통해 면제 받을 수 있다.

도시철도공사는 수험생을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14일 당일에 한해 우대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을 편성해 수험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자치구와 대전지방경찰청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시험장 주변에 대한 교통관리 및 질서 확립 대책도 추진한다.

시험당일 오전 6시부터 경찰관과 주차관리요원, 모범운전자회원 등이 배치되어 시험장 학교 반경 200m 이내에서 차량 진출입 및 주차통제에 나선다.

지각생 및 긴급환자 수송 등을 위해 각 지구대별로 119 구급차량을 대기시켜 긴급 상황에 대처한다.

문용훈 시 교통건설국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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