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를 검수하고, 급식시설 설비의 위생·안전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해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손 씻기 교육 강화 및 조리원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