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제13회 전국사진공모전 대상작 `아침을 여는 현충탑`.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 제13회 전국사진공모전 대상작 `아침을 여는 현충탑`.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의 가을 풍경을 담은 사진이 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전현충원은 15일 제13회 전국사진공모전 대상, 금·은·동상 등 입상작 28점을 발표했다.

대상엔 가을 아침 현충탑의 풍경을 담은 정승래 씨의 `아침을 여는 현충탑`이, 금상엔 이재욱 씨의 `손녀의 추모1`이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작품집 발간, 사진전, 홍보물 제작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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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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